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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는세상
최근 넷플릭스로 인해서 영화를 좀 봤다. 영화배우니까 당연히 이쁘고 잘생겼지만.. 그들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다른 이미지에 놀라곤 한다. 마치 얼핏 스치듯 지나간 그녀의 모습을 정면으로 보게 되었을 때 느끼는 감정이라고나 할까... 사람이 참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게 놀랍고.. 나의 이미지는 남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추어질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여자들은 여러가지 변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대단한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
나탈리 포트만이 나온영화. 남자주인공이 애쉬튼 커쳐 였는데 남자가 봐도 잘생겼다. 기럭지도 우월해서 시종일관 티와 청바지만 입고 나오는데도 별로 옷이 필요가 없는듯.. 더러븐 금수저들... 영화의 맘에 들었던 점 하나오 아쉬운 점 하나를 뽑자면 영화가 끝난후에 크레딧을 올라가면서 그 후일담 같은 내용들을 보여준다.개인적으로 이런스타일을 좋아한다. 뭔가 잔잔하게 뒷 이야기의 여운 같은것을 즐기는 느낌이 들어서다. 그래서 영화관에 가면 이런 엔딩 영상이 없어도 크레딧이 다 올라가는거 보고 나오는데.. 참 소신을 지키기가 힘들다. 친구들의 눈총을 받으면.. 그리고 영화의 아쉬웠던 점은 남자 주인공인 아담이 일하는 곳에 척이라는 동료가 있는데 동양인 남자인데 키도 작고 휴대폰 사진을 찍어 대며 완전 이상한 놈으..
엠마 스톤과 레이첼 맥아담스가 나와서 본영화. 생각보다 별로 였다. 엠마 스톤의 공군 제복을 입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것? 레이첼 맥아담스는 생각보다는 이쁘게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다. 줄거리는 전직 공군이었던 남자 주인공이 사고로 인해 은퇴하고 군사기업체에 취직을 하며 위성을 발사하는 일을 맞아서 하와이로 돌아오면서 일어나는 일들.. 근데 전체적으로 다 어중간해서.. 로멘스적인 내용도 없고 어설프게 판타지가 섞인것 같기도 하고.. 그냥 두 여배우의 모습을 보는 것에만 만족하다면야.. 남자들의 무언의 대화가 인상적이었다..나는 남자인데 그들의 대화를 자막없으면 이해하지 못했을꺼다...
스포함유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영화소개나 훌륭한 리뷰를 원하시면 다른 곳으로... 넷플렉스가 무료로 보여주는 영화!!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약빠는? 이야기이다 ㅋㅋㅋㅋ 그냥 생각없이 봤는데 앤 해서웨이를 볼 수 있어서 개이득이었다. 앤 해서웨이를 좋아한다면 꼭 봐라!! 두번 봐라!! 뜨기 전의 작품이었는지 여러 모습을 보여준다...흠.....(가능하면 혼자보도록 하자) 주인공은 여자 잘 만나고 다니는 녀석인데 제약회사직원으로 일하면서 겪는 일들고 그 과정에서 만난 여주랑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여주인공은 파킨슨 병을 앓고 있는데 1기이다. 손이 점점 떨리다가 종국에는 표정과 몸전체가 굳는 불치병이라고 한다.. 그 병으로 인해 특수한 상황을 극복하며 서로의 마음을 알고 잘 살아간다게 영화 결말인데..
스포함유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영화소개나 훌륭한 리뷰를 원하시면 다른 곳으로... 넷플릭스 무료 서비스를 통해서 봤다. 간단하게 서로의 눈으로 볼 수 있고 텔레파시로 말할 수 있고 서로 촉감까지 공유 할 수 있는 남녀의 이야기이다. 영화자체는 나름 재밌게 봤다. 뻔한 전개이기는 했지만 로멘스영화야 반전으로 보는게 아니잔아..그냥 그러한 감정을 느끼기 위해 보는거니 그런측면에서 비추어 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여주인공의 외모가 내 취향이었던 점도 작용했던것 같지만.. 하우 멧 유어 마더의 시즌1,2 릴리와 좀 닮은 듯. 그런데 릴리 시즌이 지날 수록 늙는게 보여서 슬프던데.. 역시 영화는 둘이 서로 재회하며 사랑을 확인하며 끝이 나지만 좀더 영화가 이어졌다면 현실은 그렇게 달콤했지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