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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앤 드럭스(love and other drugs) 본문

영화 드라마

러브 앤 드럭스(love and other drugs)

2016. 1. 9. 21:00

스포함유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영화소개나 훌륭한 리뷰를 원하시면 다른 곳으로...





넷플렉스가 무료로 보여주는 영화!!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약빠는? 이야기이다 ㅋㅋㅋㅋ



그냥 생각없이 봤는데 앤 해서웨이를 볼 수 있어서 개이득이었다.


앤 해서웨이를 좋아한다면 꼭 봐라!! 두번 봐라!!


뜨기 전의 작품이었는지 여러 모습을 보여준다...흠.....(가능하면 혼자보도록 하자)





주인공은 여자 잘 만나고 다니는 녀석인데 제약회사직원으로 일하면서 겪는 일들고 그 과정에서 만난 여주랑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여주인공은 파킨슨 병을 앓고 있는데 1기이다.


손이 점점 떨리다가 종국에는 표정과 몸전체가 굳는 불치병이라고 한다..



그 병으로 인해 특수한 상황을 극복하며 서로의 마음을 알고 잘 살아간다게 영화 결말인데..

아 남주는 여주의 치료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다시 의대에 진학한다. (의대 중퇴였음)



불치병 흔하디 흔한 소재이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저렇다면 과연 어떨까라는 의문을 저절로 가지게 한다..


건강하게 낳아 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내몸아 고맙다!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남주에게 물어 본 것이 있다.


자신의 장점 4가지를 들어 보라고..


남자..머뭇거리다가 결국 말 못한다.


그런데 여자 주인공이 남자의 장점을 말하면서 그를 인정해 준다..


나도 나의 4가지 장점이 선뜻 떠오르지 않았다.. 남이 물으면 자랑 스럽게 말 할 수 있는 장점을 키워야 겠다는 생각과 나보다 나의 장점을 더 잘 알아 봐줄 수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그녀보다 그녀의 장점을 더 말 할 수 있도록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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